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문단 편집) == 멀티플레이 == 클래스에 기반을 둔 팀플레이 게임으로 구성된다. 각자 4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각 맵에서 부여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클래스 기반이라는 점에서는 [[팀 포트리스]]와 비슷한 점이 있다. [[팀 포트리스]]의 클래스제는 자기가 지닌 무기를 잘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보조 능력을 이용하여 자기 진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클래스 구성상으로도 솔저를 제외하고 다른 3가지 클래스는 보조 능력만 다르고 가진 무기는 거의 같다. 목표 기반이라는 점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유사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임무 목표가 폭탄 제거나 인질 구출과 같이 단순한 것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주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 목표를 단계적으로 달성해야 한다. 연합군 대 추축군이라는 역사적인 대결 구도를 취하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 역사와는 별 상관은 없다. 심지어 싱글플레이에서 선보인 가상 무기인 베놈건도 등장하기도 한다. 연합군은 카키색으로 된 짧은 야상을 입고 있고, 추축군은 회색 코트를 입고 있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연합군의 기본 무기가 [[톰슨 기관단총]]이고 추축군은 [[MP40]]이라는 것 이외에 능력치의 차이는 없지만, 대체로 연합군이 공격 진영이고 추축군이 수비 진영을 맡는 맵이 많은 편이다. 멀티플레이 중 음성 채팅같은 것은 지원하지 않았지만 게임 내부적으로 여러 대화 템플릿을 준비해두고 그것을 전투중 빠르게 단축키로 눌러 소통했다. 예를 들자면 단축키 V-4-3 을 순서대로 누르면 "I need Ammo."라는 음성 대사가 우리편 모두에게 전달된다. 팀원 말고 상대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보이스 메시지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때문에 전투 사운드 이외에도 굉장히 시끌벅적한 게임이었다. 추축군이 승리한 후 결과화면에서 '''야보일(Jawohl)!!'''로 도배되는 채팅창과 목소리는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였을 정도. 2000년대 초 게임 답게 총기 종류에 따른 탄속, 강선 및 중력에 의한 탄의 궤적, 유효사거리 등이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았고 특히 초탄 명중률이 굉장히 높게 설정됐기 때문에 괴수들은 권총이나 스텐으로도 까마득히 멀리 있는 적 플레이어를 저격하곤 했다. 총기 종류에 따른 신체 부위별 대미지 정도의 구분이 있었고 헤드샷도 구현돼 있었는데 헬멧을 쓴 경우라면 헬멧이 팅겨나가면서 헤드샷을 딱 한 번 방어해준다. hit 판정은 무기 발사 순간에 결정되며, miss 판정이 나면 탄의 궤적을 잠깐 보여준다. 리스폰 포인트가 한정적이며 전투 상황에 따라서는 리스폰 포인트에서 싸울 수도 있었으므로 리스폰 순간 굉장히 짧은 무적 시간이 주어진다. 근데 이 무적 시간이라는게 모든 환경 요소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대미지만 무시하게 되어 있어서 리스폰 순간 포격 같은 폭발형 공격에 당하면 문자 그대로 '''날아간다'''. 물론 '''낙하시에는 무적이 풀려 있으므로''' 행운을 빈다. 공항 맵 외부 리스폰 포인트 뒤에 산이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이걸 당하면 폭압에 날아가다가 산 경사를 타고 올라가버려 산에 착지하여 전투 불능 상황에 빠져 경치 구경이나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FF on인 경우, 전투 중은 물론이거니와 '''전투 시작 전 대기실에서도 상호 킬이 가능하다'''. 맵을 다 숙지한 고인물들은 전투 시작 전 밖에 나가지 않고 대기실에서 [[칼빵|칼을 뽑아들고]] 동료들과 안부인사를 주고받거나 화염방사기를 360도 방향으로 쏘면서 놀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